부산 스마트물류 R&D 심포지엄 개최


 

24일, 스마트물류 R&D 분야 기관, 기업, 대학 등 한데 모여 논의의 장 열어
국가물류 R&D동향을 살펴보고 부산지역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원장 서용철)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4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부산 스마트물류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 물류 신기술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의 동향을 살펴보고, 부산지역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R&D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이동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융복합물류사업단장의 ‘생활물류 혁신 R&D 추진현황 및 사업화 전략’, ▲박병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의 ’해양수산과학기술 현황과 기술혁신‘, ▲김환성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부산형 스마트물류 R&D의 의미와 향후 방향‘으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이정윤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언경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물류해사산업연구본부장, ▲김대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권구포 영산대학교 교수, ▲권해경 엔지엘(주) 대표이사 5명의 토론자와 발제자가 참여한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이번 심포지엄로 인해 스마트물류 R&D 분야의 전문가들이 부산지역의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류산업에 첨단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서용철 원장은 “부산시는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국비 유치액 1조원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지역경제의 중추인 물류산업 또한 물류 4.0의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부산지역의 스마트물류 R&D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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